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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무정 無情

나이

39세

성별

남성

키/몸무게

193cm / 87kg

스킬

A1  l  공격

G1  l  키스

B4  l  회피증가

DB2  l  간파 看破

DB3  l  유착 癒着

외관

티 없이 하얀 피부는 나이에 비해 관리가 잘 되어 있었다. 전체적으로 불그스름하게 혈색이 도는 편이며 날이 찬 날에 유독 티가 난다. 어디를 가든 불쑥 머리 반쯤은 위로 올라오는 큰 키에 꾸준한 운동의 결과를 말해주듯 근육이 잘 잡혀있다. 선이 짙고 두껍지만 둥근 편이다. 뼈대가 굵고 튼튼하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균형이 좋은 몸매. 목과 다리가 긴 편이며 어깨가 넓다. 허리는 조금 가는 쪽. 손발이 크다. 손가락은 굵고 긴데다 마디가 불거져있으나 군데군데 잡힌 굳은살을 제외하고는 묘하게 곱게 쓴 티가 난다. 신발 크기는 300mm. 발 볼도 넓은 편이라 대부분 기성화를 신는다.

 

언뜻 보면 은빛으로 보이는 백금발. 결이 좋으며 숱이 많은 편은 아니나 본래 반곱슬인 탓에 풍성해 보인다. 오른쪽 가르마를 타 앞머리를 살짝 옆으로 넘기듯 고정했다. 깔끔하게 정리한 앞머리에 비해 뒷머리는 뒷목을 거의 다 덮는 길이.

 

가는 눈썹은 머리와 같은 색으로 결이 가늘다. 아래로 내려 감은 듯한 눈. 양쪽 눈 모두 옅게 쌍꺼풀이 져 있으며 속눈썹이 길지는 않으나 가늘고 촘촘하게 나 있다. 눈꼬리는 끝이 위로 올라가는 모양새며 왼쪽 눈꺼풀 위에는 점이 있다. 눈을 뜨면 반쯤 뜬 모양새를 하고 있으며 그 안에 동공에 가까워질수록 옅어지는 파란색 눈동자가 자리 잡고 있다. 늘 부드럽게 호선을 그리는 입술은 무정이라는 칭호와는 어울리지 않게 온화한 인상을 만드는 데에 한몫한다.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는 동안이며 목 뒤쪽에 대각선으로 짙게 난 흉터가 있다.

 

평소 옷차림도 보통 제복 차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짙은 챠콜색의 와이셔츠에 잘 고정한 홀스터. 홀스터에는 늘 지급되는 총이 꽂혀있다. 신축성이 좋은 검은 바지와 삭스가터로 고정한 양말, 굽이 3cm 정도 들어간 제복 부츠. 허리띠는 주로 짙은 갈색이나 검은색 가죽 재질. 전투에 임할 때 외에는 손에 검정 가죽 반장갑을 끼고 있다. 제복 코트는 무릎보다 약간 아래까지 내려오며 임무 때가 아니라면 가벼이 걸치거나 목의 벨트만을 잠근 채 입는다. 보통 앞섶은 잘 잠그지 않는다. 

무정의

콘스탄틴 발렌티노비치 비노그라도프 

Константин Валентинович Виноградов 

IMA 소속 가이드

성격 : 

 

온화하고 부드러우며 친절하다. 화를 잘 내지 않으며 늘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려 하지만 발화점을 넘기면 차갑게 식는다.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흥이 넘친다. 하지만 인간관계에 있어 늘 적당한 거리를 두고 선을 그어 사소한 일까지 나눌만한 깊은 관계는 별로 없다. 필요 이상의 정을 나누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책임감이 강하다. 자신이 맡은 바는 끝까지 완벽히 해내야 하며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 때의 패배감 또한 크게 느끼지만 겉으로 그리 티를 내지는 않는다. 임무 시에는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라는 신념을 강하게 지키고 있으며 스스로 신념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때문에 임무 중에 그를 만나면 차가운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기 쉽다.

이러한 성향들 탓에 그는 사리분별이 확실하며 공과 사를 확실히 가린다. 그에게 무정이라는 칭호가 주어진 데에는 이런 성격이 한몫을 했다.


능력 : 

그의 가이드로서의 능력은 출중하지만 목소리보다는 접촉으로 이루어지는 가이딩이 더 큰 힘을 발휘하며 반대로 광범위한 가이딩에 약하다. 때문에 자신의 페어인 센티넬 한 명에게 집중적으로 붙어 가이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며 빠르게 적을 섬멸하는 것을 목표로 행동한다. 전투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꾸준히 믿고 있다. 그렇기에 필요하다면 자신 역시 전선에 뛰어드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주로 디버프와 버프 계열의 스킬을 사용하며 능력 외의 체력 훈련 등도 꾸준히 하고 있다.

선택스킬 :

- 간파 看破 (DB2; 방어감소)

간파라는 단어가 들어간 문장을 말하며 발동한다. 대상의 주위에 작게 물방울이 생겼다 흩어지며 상대의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 유착 癒着 (DB3; 회피불가)

유착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문장을 말하며 발동한다. 대상의 발밑에 생긴 물웅덩이가 대상의 주위를 감싸는 착각이 들게 만들며 대상을 회피 불가 상태로 만든다.

 

[삭제] - 상서 祥瑞 (B3; 정신강화)

상서라는 단어가 들어간 문장을 말하며 발동한다. 스킬을 시전하면 대상 주위로 작은 얼음 알갱이들이 반짝이다가 사라지는 것처럼 보인다.

- (B4; 회피증가)

 

- 작달비 (A1; 공격)

 

- 접촉 (G1; 키스)

기타사항 :

- 자신을 소개할 때는 풀네임으로 소개하지만 부칭으로 불리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보통 자신을 성보다는 이름으로 불러주기를 바라며 친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코스챠나 코카 같은 애칭으로도 불린다. 어감이 너무 귀엽지 않냐며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딱히 싫어하거나 제지하지는 않는다.

- 야고보 이후의 사도 토벌에는 모두 참여했다. 야고보 토벌 당시에는 입대한 지 3년도 채 되지 않은 신참이었기에 야고보 토벌에 관한 것은 경험담과 각종 자료로만 접했다. 당시 생긴 결원의 보충 인원으로 팀 카인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그 이후로 쭉 팀 카인에서 활동하고 있다.

- 꽤 좋은 성적으로 사관학교를 다니다 돌연 중퇴 후 프랑스에서 예술학교를 졸업했다. 음악적 지식이 풍부하며 이런저런 악기를 꽤나 능숙하게 다루지만, 딱히 먼저 제 솜씨를 뽐내거나 자신이 예술학교를 나왔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전공은 작곡이었다.

- 팀 카인의 콘스탄틴이 제 동료를 여럿 쏴 죽인 전적이 있다던데. 수군대는 말에도 반박하지 않은 이유는 그 말들에 거짓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아주 많은 수는 아니지만, 싸움 중 폭주하는 자신의 동료에게 서슴없이 총구를 겨눈 것은 분명했다. 죄책감도 없는 것처럼 사는군, 동료애도 정도 없는 사람 같으니라고. 하지만 칭호에는 놀랍게도 잘 어울리지 않나? 그런 말들을 들어도 못 들은 체 어깨를 으쓱일 뿐이었다.

- 본래 그의 칭호는 무정이 아니었다. 하지만 처음 자신이 폭주한 동료에게 총구를 겨누었을 때, 그 짧은 순간의 판단과 냉철한 모습 탓에 그 이후 그는 무정이라는 칭호로 불리었다.

- 술과 담배 모두 한다. 술은 그리 즐기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편이며 특히 남들 앞이라면 취할 때까지 마시지 않는다. 본인 혼자 마실 때도 기억이 끊길 때까지 마시는 일은 없는 듯. 그에 비해 담배는 꽤 자주 입에 무는 편인데, 상대가 싫어하는 의사를 표하면 피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대부분 자리를 피해서 핀다.

- 양손잡이. 시간 약속을 중요히 여기는 편이며 주머니에 세밀한 세공이 들어간 은색의 회중시계를 넣어 다닌다. 잃어버리지 않게 바지 혁대 끈에 달고 다닌다. 손목시계를 차지 않는 것은 평소 생활시 불편하다는 이유 때문.

- 유창히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을 기준으로 ; 모국어인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영어, 총 4개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

- 편식은 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해산물은 날것으로 먹지 못한다.

- 추위를 잘 타지 않는 것에 비해 더위는 꽤 타는 편.

- 바다나 강처럼 물이 많고 깊은 곳은 무서워한다.

- 시력은 좋은 편이다.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잘 될 겁니다.

관계 : 

닐 모보렌
: 자신을 잘 따르는 동생 같은 느낌.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꽤나 친근하게 지내고 있다.

 

소이 랑
: 그가 자신을 불편해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모른척 하고 있다. 무엇을 불편해하는지, 또 자신과는 달리 정이 많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 역시 알고 있기에 그의 앞에서는 말이나 행동을 주의하려 한다.

 

페이 커스크
: 함께 가벼이 술잔을 기울이는 술친구이자 깊이 묻어두었던 이야기도 할 수 있는 사이. 마음을 터놓고 얘기하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이다.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고 있으며 사적인 자리에서는 페이커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일다 루미에르 폰테인
: 평소 친분이 있던 탐정사 사장에게 소개받은 센티넬. 첫만남부터 그 자신이 폭주하게 된다면 제 손으로 자신을 죽여줄 것을 부탁 받았다. 썩 달가운 부탁은 아니었으나, 대신 최대한 자신이 그를 쏘지 않게 해 달라는 말과 함께 고개를 끄덕였다.

 

블랙 로터스
: 자신이 사관학교에 갈 수 있게 도와준 사람. 그녀를 만남으로써 자신의 삶의 지표가 바뀌었다 당당히 말할 수 있다. 지금의 자신이 있을 수 있게 해주었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그녀를 은인처럼 생각하고 있다.

 

에드먼드 스튜어트
: 사도 베드로 토벌 당시 알게 된 사람. 타인을 잘 챙겨주는 타입인 것 같다. 자주 잔소리 같은 얘기를 하지만 불편하다기보다는 오히려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킬리안 알브레히트
: 베드로 토벌 당시 가이딩 성향이 비슷해 이런저런 가벼운 조언을 해준 것을 계기로 친해졌다. 바돌로메 토벌 때 화분이 된 각인자를 쏘는 것을 망설이던 그에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자신에게는 조금 더 눈길이 머무는 후배이다.

 

바이엘 슈미트
: 그가 처음 입대했을 때부터 사직할 때까지, 꽤 친했던 친구 사이로 지냈다. 그가 폭주한 센티넬과 마주해 그녀를 가이딩 할 때에도 옆에 함께 있었으며 그 이후 말없이 사직한 그에게 조금 서운함을 느꼈다. 그러나 이번에 다시 만나며 그가 어떠한 이유(당시 폭주한 센티넬의 영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로 자신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에게 혼란을 주고 싶지 않아 자신도 이번에 그를 처음 만난 척 행동하고 있다.

▶ 남애 (@Nam__eh) 님의 커미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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